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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효민 개인계정 |
티아라 효민이 행복한 허니문을 끝낸 후 일상으로 돌아왔다.
효민은 29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외출 준비 중인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효민은 패셔니스타답게 다양한 아이템을 소화하며 외출을 준비 중이다. 특히 거울 앞에서 찍은 거울 셀카를 통해 신혼집이 살짝 보이며 눈길을 끈다.
최근 하와이로 허니문을 떠난 사진을 게재하며 행복한 모습을 자랑했던 효민은 이제는 신혼집에서 행복을 만끽하고 있다.
특히 에르메스의 박스가 담긴 영상 속에는 '해피 웨딩'이라는 결혼 축하 문구가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효민은 지난 6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효민의 남편은 금융업 종사자인 비연예인이다. 결혼식 사회는 개그맨 조세호가 맡았다. 축가는 가수 거미와 가수 겸 배우 임시완이 불렀고, 그룹 어반자카파의 조현아는 축사를 맡고 부케를 받았다.
해당 결혼식은 초호화 장식과 국내에 2벌뿐인 드레스로도 화제를 모았다. 효민이 1부에서 착용한 드레스는 2025 S/S 사라므라드 하이엔드 웨딩드레스로 국내에 단 2벌만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4월의 신부답게 결혼식장은 벚꽃이 가득한 버진로드로 눈길을 끌었다. 효민의 부케 역시 벚꽃으로 만들어졌다. 답례품도 초호화였다. 효민은 자신의 이름을 걸고 론칭한 맥주, 구강 케어 제품, 화장품 등이 담긴 답례품 3종 세트를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