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김송 SNS |
김송은 지난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성형, 시술, 관리? 내 얼굴 내가 알아서 하겠다는데 왈가왈부 오지랖 시끄럽다. 예쁘다는 칭찬을 많이 받는데 나랑은 전혀 안 맞는다. 그냥 개성 있다, 매력 있다 특이하다 이런 칭찬받기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어 "듣기 싫은 비판은 '남편 잘 만나서 호강한다'"라며 "호강은 얼어죽을. 그러면 우리 남편은 '장인어른이 더 부자'라고 말한다. 집 평수 넓다, 성괴(성형 괴물)다, 아들이 강원래 자식이 아니다, 누구랑 외도해서 낳았냐고? 지X들을 한다"고 일부 악플러들의 도 넘은 행태를 나열했다.
그러면서 "이혼해라? 내 인생, 내 자식 책임질 것도 아니면서 함부로 이혼을 해라, 마라. 너무 오지랖이다. 선 넘었다. 내 인생은 내가 알아서 할 것"이라고 일갈했다.
한편 김송은 듀오 클론 출신 강원래와 200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강선 군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