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미초바 子, 韓+독일 이중국적 취득..어느나라 시민 될까?[스타이슈]

한해선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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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테파니 미초바
/사진=스테파니 미초바


래퍼 빈지노와 독일 출신 모델인 아내 스테파니 미초바가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29일 스테파니 미초바는 자신의 계정에 "독일의 가장 새로운 시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빈지노가 아들을 안고 있었고, 빈지노의 아들은 미초바가 건넨 독일 여권을 꼭 쥐고 있었다.

부모 중 한 명인 미초바의 국적에 따라 빈지노의 아들도 독일 국적을 취득할 수 있었던 것. 빈지노 아들은 빈지노의 국적에 따라 한국 국적까지 복수국적을 가질 수 있게 됐다.

그러나 20세 전에 이중국적이 된 사람은 만22세가 되기 전까지 기본국적을 선택해야 한다.


한편 빈지노는 미초바와 2014년부터 열애를 이어오다 8년 열애 끝에 2022년 8월에 결혼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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