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엄정화와 진한 우정 "이렇게 좋은 선물을..뭉클"

김나연 기자 / 입력 :
  • 글자크기조절
사진=고현정 인스타그램
사진=고현정 인스타그램
배우 고현정과 엄정화가 깊은 우정을 자랑했다.

고현정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화 언니. 이렇게 좋은 선물을. 말차도 같이 보내주시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고현정이 엄정화에게 받은 듯한 생선 등 음식이 담겨있어 훈훈함을 안긴다. 고현정은 "감사해요 뭉클뭉클"이라며 엄정화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앞서 고현정은 엄정화가 촬영 중인 드라마 '금쪽 같은 내 스타' 촬영장에 커피차와 분식차 등을 보냈고, 엄정화는 "현정 이렇게 깜짝 선물을 너무너무 감사해. 정말 고마워 언니가 밥 살게"라고 한 바 있다.

한편 고현정은 최근 SBS 드라마 '사마귀'의 촬영을 마치고, 첫 방송을 기다리고 있다. 엄정화는 하반기 공개 예정인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 촬영에 한창이다.

기자 프로필
김나연 | ny0119@mtstarnews.com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김나연입니다. 항상 노력하고, 한 발 더 앞서 뛰겠습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