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은혁, 일본 요식업 진출 계획.."사촌동생과 동업 고민"[용타로]

정은채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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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혁이 7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MBN '방과 후 코리아: 수학여행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MBN 2023.08.07 /사진=이동훈
은혁이 7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MBN '방과 후 코리아: 수학여행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MBN 2023.08.07 /사진=이동훈
그룹 슈퍼주니어 D&E의 은혁이 일본에서 요식업 사업을 고민 중임을 밝혔다.

30일 공개된 개그맨 이용진의 유튜브 채널 영상에는 슈퍼주니어 D&E의 은혁과 동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은혁과 동해는 2023년 9월 SM엔터테인먼트를 퇴사한 후, 동해와 함께 새 회사를 설립해 공동대표로 활동 중인 근황을 전했다.

타로와 사주에 관심이 많아 관련 앱까지 설치했다는 은혁과 달리, 동해는 "한 번도 본 적 없고 관심도 없다"며 상반된 태도를 보였다.

/사진='용티로' 영상화면 캡쳐
/사진='용티로' 영상화면 캡쳐
이를 들은 이용진은 "내가 타로를 봐줬는데, 공동대표인데 횡령 조심하라고 나오면 어떡하냐. 둘이 공동대표면 의심할 사람은 한 명뿐"이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 가운데 은혁은 "아부라 소바를 너무 좋아해서 가게를 내볼까 하는 생각이 진지하게 든다"며 요식업 도전에 대해 타로 점으로 조언을 구했고, 이에 이용진은 동해에게 "눈이 다른 데 가 있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던졌다.

/사진='용티로' 영상화면 캡쳐
/사진='용티로' 영상화면 캡쳐
이후 이어진 타로 풀이에서 이용진은 "백점짜리 카드가 나왔다. 사업할 때가 됐다. 잘 맞아 떨어지는 시기다. 그런데 동업을 하면 더욱 좋다"고 해석했다. 은혁은 이에 "소름 끼친다"며 놀란 반응을 보였다.

그는 "사실 한국이 아니라 일본에 매장을 차릴 생각이었다. 그런데 제가 일본에 직접 갈 수 없어 믿을 만한 사람에게 맡겨야 하는 상황이었다"며 "마침 제가 좋아하고 신뢰하는 사촌동생이 있어 그 동생에게 맡겨볼까 고민하고 있었다"고 실제 동업 계획을 밝히며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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