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슈퍼 루키 정우주(19)가 과연 데뷔 첫 시즌부터 개막전 로스터에 포함될 수 있을까. 정우주는 지난 2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호주 멜버른으로 출국하면서 "스프링캠프를 한다는 게 아직 실감은 안 난다. 걱정보다는 기대가 조금 더 앞서는데 막상 벽에 부딪히면 걱정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화는 지난 25일부터...
"황준서는 한화의 선발이 될 선수다." 한화 이글스 기대주 황준서(20)가 스프링캠프에 합류하지 못한 배경에는 김경문(69) 감독의 강한 믿음이 있었다. 한화 선수단은 2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호주 멜버른으로 출국했다. 1월 25일부터 2월 19일까지 호주 멜버른 볼파크에서 열릴 2025 스프링캠프에 참여하기 위함이다. 김경문 감...
프로 첫 시즌부터 올스타전 이벤트에 참가해 수많은 팬들 앞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루키' 박정웅(19·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이 깊은 인상을 심어줬다. 박정웅은 19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올스타전 이벤트인 덩크 콘테스트에 참가해 본선까지 진출했다. 2017~18시즌 '덩크왕' 디온테 버튼(정관장...
두산 베어스에서 등번호 52번을 달고 내야를 이끌었던 김재호(39)가 은퇴했다. 그리고 그의 등번호를 이어받은 주인공은 바로 2025 신인 내야수 박준순(18)이다. 과연 '슈퍼루키' 박준순이 올해 즉시 전력으로 잠실 그라운드를 누빌 수 있을 것인가. 박준순은 지난해 열린 2025 KBO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6순위로 두산의 유니폼을 입은 유망주다...
과연 2025시즌 두산 베어스의 내야는 누가 지킬 것인가. 두산의 스프링캠프 명단이 확정, 공개됐다. 두산은 "오는 2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1차 전지훈련지인 호주 시드니로 출국한다"고 17일 밝혔다. 캠프 규모는 이승엽 감독을 포함한 코칭스태프 13명과 선수단 44명 등 총 57명으로 꾸렸다. 먼저 코칭스태프로는 이 감독과 고토 ...
대한민국 K리그1을 휩쓸었지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군 데뷔까지는 시간이 걸리는 분위기다. 새해에 토트넘 홋스퍼 선수 등록을 마친 양민혁(19)에게는 여전히 적응기가 필요하다. 토트넘 소식에 밝은 폴 오키프 기자는 16일(한국시간)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팬과 질의응답에서 "양민혁은 아치 그레이(19)나 루카스 베리발(...
잉글랜드 토트넘의 '18번' 양민혁(19)이 다시 한 번 영국 무대 데뷔전에 도전한다. 토트넘 공격진이 줄부상을 당해 가능성이 커졌다. 토트넘은 14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티모 베르너가 직전 탬워스(5부) FA컵 경기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정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다가오는 아스널 원정에는 뛰지 못할 가능성이 ...
76경기 타율 0.276(228타수 63안타). 팀 리모델링을 외친 상황에서 1라운드 신인은 첫 시즌부터 구단 관계자들을 흐뭇하게 했다. SSG 랜더스의 미래를 짊어질 박지환(20)에 대한 기대가 남다르다. 2024년 신인 박지환은 1라운드 전체 10순위로 SSG 유니폼을 입었다. 2022년 우승으로 인해 순번이 최하위로 밀린 구단은 투수 대신 장기적 ...
"아직 고등학교 졸업도 안 한 선수다." 청주 KB스타즈의 김완수(48) 감독이 '특급 신인' 송윤하(19)를 향해 폭풍 칭찬을 쏟아냈다. 성장통을 겪기도 하지만, 성공적인 프로 첫 시즌을 보내고 있다고 인정했다. 지난 8일에 열린 아산 우리은행전. 송윤하는 부진한 경기를 펼쳤다. 21분 13초나 뛰었는데 무득점에 그쳤다. 내외곽을 부...
잉글랜드 토트넘이 망신을 당했다. 안제 포스테코글루(60) 토트넘 감독은 티모 베르너(29)를 선발로 내세웠으나 이는 대실패였다. 토트넘은 12일(한국시간) 영국 탬워스의 더 램 그라운드에서 열리는 2024~2025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64강에서 탬워스(5부)와 원정 경기에서 연장 승부 끝에 3-0으로 이겼다. 대승이었으나 토트넘에 굴욕적인 경기였...
토트넘 홋스퍼 정식 선수로 등록된 양민혁(19)이 데뷔전까지 치를까. 영국 현지에서도 양민혁의 출전 여부에 시선을 모으고 있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10일(한국시간) "양민혁을 비롯한 토트넘 유망주 4명이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경기에 나설 수 있다"며 "FA컵 3라운드에서 탬워스(5부리그)와 원정 경기는 꽤 흥미로울 ...
LG 트윈스 최고 유망주 김범석(21)이 제2포수가 아닌 대타 요원으로 시즌을 시작한다. 작심하고 감량에도 성공했지만, 아직 포수로서는 믿음을 주지 못했다는 것이 이유다. 염경엽 LG 감독은 지난 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신년 인사회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야수 쪽에서는 이영빈, 송찬의, 구본혁, 김범석, 이주헌 등이 올 시즌 많은 기회를...
토트넘 새내기 양민혁(19)의 등번호가 드디어 공개됐다. 바로 '18번'이다. 토트넘은 9일 오전 5시(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버풀과 '2024~2025시즌 잉글랜드 카라바오컵(리그컵)' 준결승 1차전 홈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결승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준결승전은 홈앤어웨이로 방식으로...
양민혁(19)을 향한 토트넘 선배 손흥민(33)의 냉혹한 조언은 진짜였다. 양민혁이 토트넘에 합류한 지 약 3주가 지났지만 아직 출전 소식이 들려오지 않고 있다. 전날 열린 뉴캐슬과 20라운드 홈 경기(1-2 패)에서도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에부터 양민혁을 아직 기용할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 영국 ...
앙제 포스테코글루(59)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공식 석상에서 양민혁(18)을 직접 언급했다. 데뷔전까지는 시간이 걸릴 듯하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4일(한국시간)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양민혁을 언급했다"며 "그는 양민혁의 출전 계획이 아직 없음을 밝혔다"고 조명했다. 토트넘은 4일 오후 9시 30분 영국 런던의...
서울이랜드 특급 유망주 김현우(19)가 당찬 새해 포부를 전했다. 김현우는 프로 입성 전인 지난해 뜻깊은 한 해를 보냈다. 영등포공고 핵심 선수로 활약하며 금강대기· 대통령금배·전국체전 3관왕을 이끌었고 11월 스타뉴스가 주최한 '2024 퓨처스 스타대상' 축구 부문에서 스타상을 받았다. 고등학교 최고 선수 중 하나로 우뚝 선 그는 12월에 K리그2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