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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KIA, 52억 FA 보상선수로 LG 1차지명 강효종 지명

KIA 타이거즈가 LG 트윈스와 FA(자유계약선수) 계약을 맺은 장현식(29)의 이적 보상선수로 투수 강효종(22)을 지명했다. 우완 투수인 강효종은 충암고를 졸업하고 2021년 LG에 1차 지명으로 입단했다. 강효종은 입단 후 2022년 데뷔전을 치른 뒤 세 시즌 동안 2승 2패 평균자책점 6.43을 기록했다. KIA 관계자는 “1차 지명으로...
김우종 기자 | 2024-11-19 14:59
[인터뷰] 'FA 장현식 보상선수로 KIA 이적' 강효종 "LG 팬들께 너무 죄송, 감사한 마음뿐... 상무서 갈고닦아 광주 가겠다"

LG 트윈스의 '우완 파이어볼러'로 활약했던 강효종(22)이 KIA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는다. LG로 FA(프리에이전트) 이적에 성공한 장현식(29)의 보상선수로 호랑이 군단 유니폼을 입게 됐다. 강효종은 LG 팬들을 향해 "미안하고 감사했다"며 작별 인사를 남겼다. KIA는 19일 "LG와 FA 계약을 맺은 장현식의 이적 보...
김우종 기자 | 2024-11-19 16:27
김민재 '끔찍' 백패스 실책 '선제골 헌납'→'해결사' 손흥민 환상 '51호골'... 팔레스타인에 1-1 (전반 종료)

한국이 팔레스타인과 팽팽히 맞서고 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9일 오후 11시(한국시각) 요르단 암만의 암만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팔레스타인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6차전 원정에서 전반을 1-1로 마쳤다. 한국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 원톱에 오세훈, 2선에 손흥...
박재호 기자 | 2024-11-19 23:50
양민혁 경쟁자가 日에이스 쿠보라니, 토트넘 영입설 떴다→잘하면 '한일 합작' 스리톱 가능

잉글랜드 토트넘이 일본 대표팀 에이스 쿠보 타케후사(23·레알 소시에다드) 영입에 나선다. 토트넘 소식을 주로 전하는 영국 홋스퍼 HQ는 18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소시에다드의 일본 윙어이자 스타 선수인 쿠보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은 공격진 보강을 위해 움직이고 있는데, 최우선 타깃으로 쿠보를 지목했...
이원희 기자 | 2024-11-19 15:33
"손흥민 월클 아냐" 충격 발언에, 英매체 어이 상실→곧바로 반박 "수년간 EPL 최고"

'캡틴' 손흥민(32·토트넘)을 향해 월드클래스가 아니라는 황당 지적이 제기됐다. 이에 영국 현지 매체는 말도 안 되는 얘기라며 손흥민을 감싸 안았다. 영국 코트오프사이드는 18일(한국시간) "제이미 오하라가 '더 이상 세계적인 수준이 아니다'라며 손흥민이 더 나빠졌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선수 시절 토트넘에서 활약했던 오하라는 현재...
이원희 기자 | 2024-11-19 16:22
[오피셜] '외인 4명 13승' 두산, ML 출신 토마스 해치와 계약 "154㎞ 직구, 제구력 안정된 유형"... 몸값은 1년 차 최고 100만 달러

2024시즌 외국인 투수의 부진으로 몸살을 앓았던 두산 베어스가 발 빠르게 새로운 외국인 투수를 영입했다. 두산 베어스는 19일 "외국인 투수 토마스 해치(30)와 총액 100만 달러(계약금 20만, 연봉 8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미국 출신 우완투수 해치는 신장 185㎝·체중 91㎏의 체중을 지녔으며 2016년 메이저리그(...
안호근 기자 | 2024-11-19 13:06
설욕 준비 끝! 손흥민+이강인 '亞 최강 날개 라인' 출격, 원톱 오세훈... 팔레스타인전 '선발 라인업' 공개

팔레스타인에 설욕을 준비하는 홍명보호의 스타팅 라인업이 공개됐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9일 오후 11시(한국시각) 요르단 암만의 암만 국제경기장에서 팔레스타인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6차전 원정 경기를 치른다. 경기를 앞두고 스타팅 라인업이 공개됐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오세...
박재호 기자 | 2024-11-19 22:01
김민재 '끔찍' 백패스 실수→손흥민 빛바랜 '51호골'... 한국, 팔레스타인 '또 못 뚫었다' 1-1 '2연속 무승부'

한국이 또 팔레스타인과 비겼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9일 오후 11시(한국시각) 요르단 암만의 암만 국제경기장에서 팔레스타인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6차전 원정에서 1-1로 비겼다. 승점 1점을 추가한 한국은 4승2무(승점 14)로 조 선두를 유지했다. 한국은 4-2-3-1 포메이...
박재호 기자 | 2024-11-20 00:56
손흥민 새 이적설! '누구도 예상 못한' 튀르키예 갈라타사라이 등장... "조만간 SON측과 협상"

'캡틴' 손흥민(32·토트넘)의 새로운 이적설이 등장했다. 누구도 예상 못한 갈라타사라이(튀르키예)가 등장했다. 영국 스포르트 위트니스는 20일(한국시간) 튀르키예 매체들의 보도를 빌려 "갈라타사라이가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그동안 손흥민의 이적설이 여러 차례 나오기는 했으나, 영입팀으로 갈라타사라이가...
이원희 기자 | 2024-11-20 06:09
오재원 '성경 필사 200장' 재판부 제출 "수면제 끊고 반성하고 있다"

마약 투약 혐의로 수감 중인 전 야구선수 오재원(39)이 성경을 필사한 '단약(斷藥·약을 끊음) 일지'를 작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머니투데이는 19일 "오재원이 최근 재판부에 단약 일지와 반성문을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단약 일지는 200장 분량의 공책 2권으로 성경의 잠언 등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에 따르면 종교가 없던 오재...
신화섭 기자 | 2024-11-19 21:25
아모림 감독, 이제 첫 훈련했는데... "맨유 무서운 곳, 엄청난 압박+미디어 공격 견뎌야" 전 감독 '충고' 남겼다

후벵 아모림(39)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첫 훈련을 지도했다. 과거 맨유 감독을 지낸 데이비스 모예스는 "큰 압박과 많은 미디어의 관심을 견뎌야 한다"고 충고했다. 맨유는 19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아모림 감독이 맨유 훈련장에서 처음으로 훈련을 지휘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A매치 기간 팀에 남은 대부분 선수가 훈련...
박재호 기자 | 2024-11-19 21:44
'충격' 손흥민에 '거짓 사과' 벤탄쿠르 "인종차별 안 했다" 몰래 변명... FA '만장일치' 중징계

로드리고 벤탄쿠르(27)는 토트넘 홋스퍼 동료이자 주장 손흥민(32)에게 인종차별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벤탄쿠르의 입장을 확인하고도 중징계를 내렸다. FA는 1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독립 규제 위원회는 벤탄쿠르의 언론 인터뷰와 관련하여 FA 규정 E3 위반을 확인했다. 벤탄쿠르에 7경기 출장 정지와 ...
박건도 기자 | 2024-11-19 12:53
'대회 최초 4강 탈락' 류중일 감독 "박영현 투입 못해 아쉬워, 다음 대회 잘 준비하겠다" [인천공항 현장]

류중일(61) 한국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대회에서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다음 대회를 기약했다. 한국 야구 대표팀은 대만에서 열린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대회 조별 라운드에서 탈락한 후 1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대만, 일본, 호주, 도미니카...
인천국제공항=김동윤 기자 | 2024-11-19 17:25
'FIFA 랭킹 꼴찌' 산마리노, '212G 만에 감격의 원정 첫 승' 모두가 울었다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세계에서 축구 제일 못하는 나라. 한 골만 넣어도 기뻐하던 산 마리노가 마침내 해냈다. A매치 참가 34년, 211경기 만에 거둔 원정 승리로 인구 3만 4000여 명의 소형 국가 산 마리노가 들썩였다. 로베르토 세볼리 감독이 이끄는 산 마리노는 19일(한국시간) 리히텐슈타인 파두츠에 위치한 라인파르크 슈타디온에서 열린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
김동윤 기자 | 2024-11-19 13:31
'51호골' 손흥민, 아쉬움 속 팔레스타인 칭찬했다 "쉽지 않은 상황인데... 배울 점 많은 팀"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팔레스타인을 칭찬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9일 오후 11시(한국시각) 요르단 암만의 암만 국제경기장에서 팔레스타인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6차전 원정에서 1-1로 비겼다. 한국이 이른 시간 김민재의 백패스 실책으로 선제골을 허용했다. 전반 12분 김...
박재호 기자 | 2024-11-20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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